안양, 전북과 1-1 무승부구단 최초로 전북에 승점 1점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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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병훈 감독의 안양이 전북과 1-1 무승부를 거뒀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FC안양이 4연패 뒤 처음으로 전북 현대와 비겼다.안양은 1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26 K리그1(1부리그) 13라운드 전북과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8분 아일톤의 골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30분 전북 이승우에 동점골을 허용했다.이번 무승부로 안양은 승점 16점으로 리그 9위에 위치했다. 4연승에 실패한 전북은 승점 22점에 머물며 3위로 떨어졌다. 승점 23점의 울산HD가 2위로 올라섰다. FC서울은 승점 26점으로 1위다.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유병훈 안양 감독은 "전북에 5번 연속 승리가 없는 점, 감독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 하지만 선수들은 120% 이상 준비한 부분을 해줬고, 이기기 위한 의지를 보여줬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선수들에게 고맙다. 실점한 부분이 아쉽다. 이 장면을 제외하고는 수비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잘했다. 이 아쉬움을 잘 보완해서 다음 경기에서는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다"고 덧붙였다.정정용 전북 감독은 "실점을 한 후 우리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해서 득점을 한 부분은 감사하게 생각한다. 승리하지 못해 아쉽고, 팬들에게 죄송하다. 다음 경기 준비를 잘해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4연승에 실패한 것에 대해 정 감독은 "3연승을 하다가 FC서울에 진 적이 있다. 이 고비를 잘 이겨내고자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남은 경기 잘 준비해서 다시 한 번 연승에 도전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