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전국 120개 생활체육 행사, 맞춤형 체험프로그램 운영'땀송송 운동해봄제' 참여 행사'당신의 스포츠를 보여주세요' 등 캠페인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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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가 '2026년 스포츠주간'을 운영한다.ⓒ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오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정부 부처, 지방정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2026년 스포츠주간'을 운영한다.'스포츠기본법' 제27조에 따라 매년 4월 마지막 주간에 시행되는 스포츠주간은 국민의 스포츠 참여를 확산하고 스포츠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범국민 참여 주간이다.올해 '스포츠주간'은 오는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2026 땀송송 운동해봄제' 행사로 문을 연다.이번 행사에서는 전 국민이 스포츠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10대를 위한 '응원봉런'부터 70대를 위한 '웃음 기체조'까지 세대 맞춤형 프로그램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태권도진흥재단 등 유관 기관과 협업한 생활체육 종목별 강습 및 체험 프로그램, 스포츠 공공서비스 홍보관 등을 운영한다.아울러 '스포츠주간'에는 국민의 스포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참여 행사와 혜택을 제공한다.국민체육진흥공단은 '튼튼머니' 참여 잇기를 통해 체력 측정 참여 시 특별 포인트(3000원)를 지급하고, 29일에는 민간 달리기 전문 응용프로그램(앱)과 협업한 온라인 마라톤을 개최하는 등 국민의 자발적인 운동 참여를 유도한다.4월 13일부터 5월 3일까지는 국민이 일상 속 스포츠 활동을 공유하면 참여 건당 1000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운동 인증 이벤트 '당신의 스포츠를 보여주세요(당스보)' 캠페인도 진행한다.지난해에는 약 3000건의 참여로 3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한 바 있다. 대한체육회는 일주일에 3회 이상, 하루 30분 운동하는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7330'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운동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온라인 참여 행사로 '스포츠주간'의 의미와 주요 행사를 홍보한다.전국 각지에서는 국민 누구나 쉽게 스포츠를 접하도록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비롯한 생활체육 행사 120여 개가 열린다.주요 행사를 살펴보면 경남 진주 스포츠가치센터에서는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양궁 금메달리스트와 함께하는 1박 2일 캠프와, 전교생 100명 미만 초등학교 13개교를 대상으로 '소중한 운동회'를 열어 소외 없는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전라남도에서는 녹차밭 사이를 달리는 이색 코스로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제21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미래 축구 꿈나무들이 실력을 겨루는 '제16회 율곡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평화의 상징인 제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달리는 '2026 평화의 섬 제주국제마라톤대회', 충청북도에서는 유도인의 저변 확대를 위한 '제17회 청풍기전국유도대회'가 펼쳐진다.'스포츠주간'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2026 스포츠주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체부 김대현 제2차관은 "생활체육은 만성질환 예방과 의료비 절감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예방 투자이자, 고립·우울 등 사회적 문제를 완화하는 사회안전망으로서도 큰 역할을 한다. 특히 어르신과 유·청소년 등 모든 세대가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