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삼성생명에 61-56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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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이 삼성생명을 꺾고 PO에서 먼저 1승을 챙겼다.ⓒWKBL 제공
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플레이오프(PO) '기선제압'에 성공했다.정규리그 2위 하나은행은 9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PO 1차전(5전3승제)에서 정규리그 3위 삼성생명을 61-56으로 꺾었다.정규리그에서 삼성생명을 상대로 4승 2패의 우위를 점했던 하나은행은 이날도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1쿼터를 18-10으로 마치며 기선을 제압했으나, 2쿼터 들어 4개의 실책을 범하며 스스로 흐름을 끊었다. 역전까지 허용하며 흔들리던 하나은행은 전반 종료 직전 정현의 3점포로 31-29 리드를 되찾았다.3쿼터 하나은행은 다시 리드를 내줬고, 다시 리드를 잡았다. 그리고 하나은행은 마지막에 웃었다. 4쿼터 초반 연속 9점을 몰아넣은 하나은행은 승기를 잡았다. 박진영의 외곽포까지 터지며 61점을 쌓은 하나은행은 승리를 확정했다.하나은행은 정예림이 16점 5리바운드, 진영이 10점 기록하는 등 '젊은 피'들의 활력이 돋보였다. 여기에 진안(12점)과 박소희(9점)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승리를 합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