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6라운드서 김천 2-1 격파
  • ▲ 김천전에서 멀티골을 신고한 인천 무고사가 K리그1 6라운드 MVP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김천전에서 멀티골을 신고한 인천 무고사가 K리그1 6라운드 MVP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인천 유나이티드 간판 공격수 무고사가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무고사는 지난 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견인했다. 무고사는 전반 10분 이명주가 건네준 볼을 감각적인 슈팅으로 연결해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전반 종료 직전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K리그1 6라운드 '베스트 매치' 역시 인천과 김천의 경기다. 

    이날 인천은 무고사의 활약으로 2-0으로 앞서갔지만, 후반 11분 김천 고재현이 추격골을 터뜨리며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이후 김천은 윤재석과 홍윤상을 필두로 공세를 펼쳤으나 슈팅이 골대를 살짝 벗어나며 추가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인천 또한 오후성과 제르소의 결정적인 슈팅이 김천 백종범의 선방에 가로막혀 추가 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인천의 2-1 승리로 마무리됐다.

    K리그1 6라운드 '베스트 팀'은 강원FC다. 강원은 지난 4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광주FC와 경기에서 강투지, 모재현, 이유현이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하며 3-0 대승을 거뒀다. 강원은 이날 승리로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베스트11'에는 공격수 이승우(전북 현대), 무고사(인천), 최병찬(강원), 미드필더 조르지(포항 스틸러스), 이명주(인천), 이유현(강원), 모재현(강원), 수비수 세레스틴(제주SK), 강투지(강원), 조위제(전북), 골키퍼 송범근(전북)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