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울산HD에 2-0 완승이승우 50m 드리블 원더골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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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이승우가 원더골을 터뜨리며 현대가 더비 승리를 이끌었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K리그 대표 더비인 '현대가 더비'가 통산 100번째를 맞이했다. 이 역사적인 매치의 주인공은 이승우였다.전북 현대는 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26 K리그1(1부리그) 6라운드 울산HD와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이번 승리로 3연승을 달린 전북은 승점 11점을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고, 승점 10점에 그친 울산은 3위로 밀려났다.또 100번째 '현대가 더비'에서 승리한 전북은 울산과의 통산 상대 전적에서 39승 24무 37패를 기록하며 격차를 2경기로 벌렸다.선제골은 이른 시간에 터졌다. 전반 8분 조위제가 헤더로 울산 골망을 흔들었다.그리고 100번째 '현대가 더비'의 피날레를 책임진 이승우가 등장했다. 후반 10분 교체 투입된 이승우는 후반 추가시간 원더골을 작렬했다.이승우는 폭발적인 드리블로 문전까지 50m 정도를 단독 돌파한 뒤, 골문 반대편을 향한 침착한 인사이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한편 '연고 이전'으로 얽힌 제주SK와 부천FC의 사상 첫 대결에서 제주가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 20분 세레스틴의 선제 결승골이 터졌다.포항 스틸러스는 전반 19분 터진 이호재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대전하나시티즌을 1-0으로 물리쳤고, 강원FC 역시 광주FC를 3-0으로 완파하고 시즌 첫 승전고를 울렸다. 강원은 강투지, 모재현, 이유현의 연속골이 폭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