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티띠꾼, 2위는 코르다
  • ▲ 2주 연속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가 세계 랭킹 3위로 도약했다.ⓒ연합뉴스 제공
    ▲ 2주 연속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가 세계 랭킹 3위로 도약했다.ⓒ연합뉴스 제공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최근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거둔 김효주가 개인 최고 세계 랭킹 '3위'로 올라섰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4위보다 한 계단 상승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김효주의 개인 최고 세계랭킹이다. 종전 최고 기록은 2015년 3월과 지난주에 기록한 4위였다. 

    김효주는 30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월윈드 골프 클럽에서 막을 내린 포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직전 대회인 포티넷 파운더스컵에 이어 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고 통산 9승째를 올렸다.

    현재 김효주의 랭킹 포인트는 6.71점이다. 1위는 지노 티띠꾼(태국·10.81점), 2위는 넬리 코르다(미국·8.44점)가 차지했다. 

    찰리 헐(잉글랜드)이 4위를 기록했고, 이민지(호주)와 야마시타 미유(일본)가 각각 5, 6위를 유지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한 계단 오른 7위에 자리했다.

    김효주에 이어 한국 선수 중 두 번째로 순위가 높은 김세영은 10위로 한 계단 밀려났고, 유해란은 13위, 최혜진은 15위를 지켰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선 김시우가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간 30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았고, 임성재가 70위, 김주형이 129위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