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이념-지역 떠나 국민 모두 뿌듯한 자긍심일본인에겐 오타니 쇼헤이, 우린 손흥민좌파의《문-李 보유국》조어는 모멸스런 말장난
  • ▲ 대한민국은《손흥민 보유국》이다. 이 말에 수긍하지 않을 한국인은 얼마나 될까 ?《문재인 보유국》또는《이재명 보유국》은 어떤가? 고개가 끄덕여 지는가? ⓒ 챗GPT
    ▲ 대한민국은《손흥민 보유국》이다. 이 말에 수긍하지 않을 한국인은 얼마나 될까 ?《문재인 보유국》또는《이재명 보유국》은 어떤가? 고개가 끄덕여 지는가? ⓒ 챗GPT
    ■ 손흥민, 메시에게 압승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축구 슈퍼스타 손흥민의 2026년 출발이 심상치 않다. 
    벌써부터《대박》조짐도 엿보인다.

    손흥민은 22일리오넬 메시 보유팀》인터 마이애미와 맞붙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새 시즌 개막전에서 한 개의 도움(어시스트)을 올려 팀의 3대 0 완승에 기여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올 시즌 MLS 첫 도움이자 공식전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2023년 여름 마이애미에 입단한《축구의 신(神)》메시와, 지난해 8월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역대 최고 이적료(2650만 달러·약 384억원)에 LAFC에 합류한 손흥민의 첫 맞대결로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관심을 끌었다.

    손흥민은 앞서 LAFC의 올해 첫 공식전이던 지난 18일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에서 온두라스의 레알 에스파냐를 상대로 전반전에만 1골 3도움을 몰아치는《원맨쇼》를 펼쳐 팀의 6-1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지난해 여름 토트넘과의 10년 동행을 마치고 LAFC에 합류한 뒤 반 시즌 동안 13경기 12골 3도움이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기록했다.
    올해 새 시즌에 접어들자마자 작년 이상의 활약을 기대하게 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손흥민은 LAFC에서 연봉 1120만 달러(약 160억 원)를 받고 있다. 
    연봉 1000만 달러를 넘는 선수는 메시손흥민 둘 뿐이다. 


    ■ 월드스타 손흥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도 맡고 있는 손흥민은 축구는 물론 모든 종목을 통털어 지금까지 한국이 배출한 세계 최고의 스포츠 슈퍼스타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물론 축구의 차범근 박지성을 비롯해 여러 종목에서 빼어난 활약을 한 선수들이 적지 않지만, 객관적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손흥민과 비교할 만한 세계 최고 수준의 슈퍼스타는 찾기 어렵다.

    손흥민의 실력은 그가 남긴 주요 기록들만 보더라도 한 눈에 알 수 있다.

    손흥민은 2021-2022 시즌에 아시아 선수 최초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2019년 번리전에서는《70m 원더골》로 그해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인《푸스카스 상》을 수상했다.

    그는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골-50도움도 돌파했다. 
    그의 프리미어리그 최종 골과 도움은 127골 71도움이다. 
    더구나 손흥민의 이런 화려한 기록들은 맨시티, 아스날, 맨유, 리버풀, 첼시 같은 세계적 스타 선수들이 즐비한 프리미어리그의 특급팀이 아니라 토트넘이라는《그만그만한 팀》소속이었다는 점을 떠올리면 더 돋보인다.  

    손흥민은 또 토트넘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인이 아닌 선수가 정식 주장을 맡는 기록도 세웠다. 
    여기에다 토트넘 주장으로 있으면서 토트넘의 17년 유럽대항전 무관(無冠) 기록을 깨고 2024-2025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손흥민이 2015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토트넘에서 남긴 기록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프리미어리그 역사와 아시아 축구의 위상을 새로 쓴 역사 그 자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선한 영향력》까지 겸비

    손흥민의 강점은 세계 어느 무대에서도 통하는 탁월한 축구 실력 뿐만 아니다. 
     글로벌 슈퍼스타지만 항상 겸손하고 팬들을 챙기는 좋은 인성 
     한국 국가대표팀과 토트넘에서 주장으로 보여준 온화하지만 탁월한 리더십 
     카타르 월드컵에서 부상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위해 출전해 분투한 애국심 
     어려운 이들을 위해 묵묵히 뒤에서 도움을 주는 자선 활동 등이 돋보인다. 
    세계 어디를 둘러봐도 손흥민 만큼 다양한 장점을 겸비한 선수를 찾기는 어렵다.

    실력과 인기가 좀 있다고 해서《인간 말종  짓》을 서슴지 않는 스포츠 스타들이 국내외에 적지 않다. 
    하지만 손흥민은 전혀 다른 유형의 선수다. 
    오죽하면 손흥민과 사이가 좋지 않은 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가 인성에 뭔가 문제 있는 선수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겠는가.

    손흥민을 보고 있으면선한 영향력이란 말을 떠올리게 된다. 
    스포츠 스타나 인기 연예인의 영향력은 긍정적으로도, 부정적으로도 미칠 수 있다.

    그런데, 손흥민의 영향력은 전형적인선한 영향력이다. 
    손흥민의 경기를 보거나 그의 경기장 밖 활동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속에서 따뜻하고 온화한 생각이 들곤 한다. 

    손흥민의 존재는 세계무대에서 한국 젊은이들의 전반적인 이미지를 높이는데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요즘 한국의 젊은 남성들이 일본이나 동남아는 물론 유럽 각국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한국 남성과 외국 여성의 국제결혼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아마 많은 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는 손흥민의 존재도 이런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일조를 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젊은 남성들은 손흥민이란 한국 출신 슈퍼스타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질 만도 하다.


    ■ 자부심 대신 모멸감 느끼게 하는 좌파의 망발

    문재인 을 추종하는 좌익세력이 자랑스럽게 입에 올리던문재인 보유국이란 표현이 있다. 
    그들은 진심이었을지 모르지만, 생각 있는 한국인들에게는 더할 수 없는 모멸감을 느끼게 한 거의 망발 수준의 조어(助語) 였다. 

    요즘 일부 이재명 극성 추종자들이 말하는이재명 보유국문재인 보유국만큼이나 황당하긴 마찬가지다.

    손흥민 보유국이란 표현은 다르다. 
    세대-이념-지역을 떠나손흥민 보유국이란 표현은, 한국인이라면 그 누구에게도 뿌듯한 자긍심을 느끼게 한다. 
    미국 프로야구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는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가 일본인들에게 일본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아이콘이라면, 한국에서 바로 그런 존재가 손흥민이다.
     
    요즘 한국 사회를 살펴보면, 정치인-장관-판사-검사-경찰-군인-언론인 할 것 없이 문제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어렵게 쌓아올린 국가적 성취가 빠른 속도로 무너지는 모습이 곳곳에서 발견된다. 
    마땅히 그 자리에서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고 좌익 전체주의적 폭주에 부역하거나 눈치만 보는 사람도 한 둘이 아니다.

    이처럼 나라의 앞날이 걱정되는 한국이지만, 그래도 손흥민 같은 보석같은 청년이 존재한다는 것은 우리 공동체의 미래를 위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축구스타 손흥민이 앞으로도 최대한 오랫동안 눈부신 활약을 펼쳐 개인과 국가의 위상을 높이면서선한 영향력을 많이 발휘해주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