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대만 황유순 2-0 꺾고 인도오픈 8강행2연패 도전 순항
  • ▲ '세계 최강' 안세영이 인도오픈 16강에서 31분 만에 승리를 가져가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연합뉴스 제공
    ▲ '세계 최강' 안세영이 인도오픈 16강에서 31분 만에 승리를 가져가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연합뉴스 제공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한 발 전진했다. 그가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8강에 진출했다.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15일(한국 시간) 인도 뉴델리의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세계 랭킹 38위 황유순(대만)과의 대회 여자 단식 16강에서 2-0(21-14 21-9) 완승을 거뒀다.

    8강에 진출한 안세영은 세계 랭킹 6위 푸르티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와 준결승행을 다툰다.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에 이어 인도오픈 우승으로 두 대회 연속 우승과 연속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경기 시작 '31분' 만에 안세영이 경기를 끝냈다. 

    1게임은 13-13에서 17-13, 17-14에서 21-14까지 4연속 득점을 이루며 가져왔다. 두 선수의 경기력 차이는 2게임에 더욱 두드러졌다. 안세영은 황유순에 공세를 퍼부었고, 11점 차로 2게임을 따내면서 승리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