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 마련된 선거캠프에서 뉴데일리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6·3 조기 대선 출마를 선언한 홍 후보는 인터뷰에서 "정치는 여야, 우와 좌가 공존해야 한다. 내 논리만 강요하는 게 정치가 아니라 유연성이 있어야 한다"며 "현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중심으로 흘러가는 판을 제압할 힘이 내게는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