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8대0에 대한 의혹 공유중도확장 보다 우선 집토끼 보듬자탄핵 앞장 배신자 축출선거공학적 접근은 철학적 빈곤
  • ▲ 사저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이 기다리던 청년들과 포옹하고 있다. 이를 보고 비통해하는 사람과 이른바 중도확장에 걸림돌이라며 치워버려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 어떻게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낼 수 있을까. ⓒ 서성진 기자
    ▲ 사저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이 기다리던 청년들과 포옹하고 있다. 이를 보고 비통해하는 사람과 이른바 중도확장에 걸림돌이라며 치워버려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 어떻게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낼 수 있을까. ⓒ 서성진 기자



    ■ 우파의 정체성은 뭔가?

    자유-보수-우파엔너무나 준비되어 있지 않은6.3 대통령 선거다. 
    선거에 임하는 우파의 정체성부터가 모호하다. 
    이런 태세라면 자유-보수-우파의 전투력은 좌익의 전투력을 따라갈 수 없다.  
     
    우선《우리 편》은 누구인가? 
    어떤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이 과연 자유-보수-우파의 주력인가? 
     
    ▲ 윤석열 대통령의 12,3 계엄 충정을《헤아려 주는 사람들과 나무라는 사람들》
    헌재탄핵에 고개를《끄덕이는 사람들과 가로젓는 사람들》
    《전투적 우파와 이른바 중도》
    이런 합치할 수 없는 마음들이 잡다하게 혼재해 있는 게 우파다.  
    살펴보자.


  • ■《공동 플랫폼》있어야

    ※《김문수-나경원-이철우》를 미는 사람들과《한동훈-안철수-이준석-오세훈-유승민》를 미는 사람들은 과연 같은 우파인가?  
    《한동훈-오세훈-유승민-이준석》을 미는 사람들은?  
    ※《권영세-권성동-성일종》국민의힘 사람들과《Yoon Again》을 부르짖는  사람들은 과연 같은 우파인가?
     제도권 우파광장 우파는 과연 같은 우파라 할 수 있는가? 
     
    ※ 김뮨수 전 장관은 "계엄 당일 국무회의에 출석했다면, 드러누워 반대했을 것"이라 했다.
    그리고 이준석 도 포옹하겠다고 했다.
    이에 성당수 우파가 실망했다.
    그렇다고 어떤 더 센 대안이 있을까?
     
    ※ 좌익을 상대로 치열한《이념 투쟁》하자 는 우파, 
    그리고 이념 따윈 집어치우고《중도실용》만 하자 는 우파는 과연 같은 우파인가? 
     
    이런《정제(精製)되지 않은 우파》라면, 
    저 악착스러운《좌익의 집단정체성》에 맞서 제대로 된 
    ♧ 사상투쟁 ♧ 힘의 투쟁 ♧ 선전-선동 ♧ 조직 싸움을 하기 어렵다.   

     
    ■ 이념투쟁 반드시 필요

    이대론 안 된다.
    그래서 제언한다. 
    우파 여러 계열이 선거 기간만이라도《반(反) 이재명 공동전선》으로 모이기 위해 이런《통일견해》에 헙의하길 바란다.   
     
    ★《계엄에서 탄핵까지》를 확정판결도 나기 전에 덮어놓고《내란》이라 씌우는 게 타당한가? 
    무엇이 진짜《내란 = 반국가》인가? 

     《중도확장 》좋다.
    그러나《집토끼》부터 보듬자. 

     탄핵에 앞장선《배신자》들은 자숙하라.  
     
     외교 안보-경제 민생 등《실용적 정책》은 당연히  튼튼하게 짜야 한다. 

    그렇다고 ”좌-우 싸움 필요 없다“ 라고 한 한덕수 대행의 말은 적절했나?
    실용 없는 철학은 공허하다. 
    그러나 철학 없는 실용은 맹목적이다. 

    자유 사상으로 무장한 전투적 대한민국 진영, 6.3 대선 투쟁의 주도적 역할을 선취(先取)하자! 

  • ▲ 이재명과 이재명당이 하는 언동과 정책을 보면 연상되는 이미지가 많다.
    ▲ 이재명과 이재명당이 하는 언동과 정책을 보면 연상되는 이미지가 많다. "셰셰" 발언은 친중반미를 떠올리게 한다. 국민 1인당 현금 25만원(13조원 소요) 살포 정책은 베네수엘라의 차베스를 생각하게 한다. 국회 입법독재를 통해 사법-행정부까지 장악하려는 움직임에 히틀러와 푸틴 데자뷰를 느낀다고 하는 국민이 많다. 대한민국 이끌 지도자로 적합한 지에 의문을 품는 국민도 많다. 이들을 어떻게 제압할 것인가. ⓒ 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