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송영길·최강욱·민형배·김은경 보유 민주당의 '위엄'이른바 '진보' 마패 차면, 아무 말 막해도 되나
  •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각) 런던 금융특구 길드홀에서 열린 런던금융특구 시장 주최 만찬에서 답사를 마친 뒤 박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각) 런던 금융특구 길드홀에서 열린 런던금융특구 시장 주최 만찬에서 답사를 마친 뒤 박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 무뢰배 망나니 판치는 민주당

    근래 한국에서 유행한 말 가운데
    가장 도덕적인 우위를 과시한 단어를 꼽자면?
    아마도 [진보]란 두 글자일 것이다.
    이 마패만 꺼내 휘두르면,
    무슨 짓을 해도 면죄라는 전제가 따라붙는다.
    특권 그 자체인 셈이다.

    [특권의식]엔,
    [금기의식을 갖지 않아도 좋다]란 뜻이 담겨 있다.
    금기의식이 없으면,
    젊잖음이나 교양 따위는 예사로 무시한다.
    [무뢰배 망나니 문화]다.

    ■ 욕설·막말로 당대표 뽑나

    우리 사회에서도
    요즘 [자칭 진보] 쪽 정치인들의 막말 시비가 일었다.

    ★ 김은경이란 50대말 젊은이는,
    늙은이들의 투표권을 제한해야 한다는 듯 말했대서 구설

    ★ 이재명이란 시동생은,
    형수에게 ‘찢’ 소리를 했대서 말썽

    ★ 최강욱이란 '숫컷'은,  
    ‘암컷’
    이란 말을 썼대서 시비

    ★ 송영길이란 늙은 사람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어린 x’이라 불렀대서 물의

    ★ 민형배 어이 없는 사람은, 
    의정 단상에서 ‘어이없는 xx’란 욕을 했대서 논란.

    진보주의자들은 
    예의를 지키지 않아도 좋은가?
    이런 논쟁은 러시아 혁명 직후에도 있었다.
    그 논제를 
    기관지 <프라우다>에서 정식으로 제기한 사람은 의외로 적군(赤軍) 지도자 레온 트로츠키였다.

    그는,
    ▲ 욕설 ▲ 무례한 어법(語法) ▲ 술주정
    ▲ 거리에 침 뱉기 ▲ 담배꽁초 버리기 같은 망나니 풍조를 청산하자는,
    일종의 교양 문화혁명을 제언했다.
    당시 혁명가들의 무뢰배 짓거리가
    아마도 심했던 모양인가?

    소설 <악령> <카라마조프의 형제>를 보면,
    당시 러시아 혁명가들의 악마적 타락상이 엿보인다.
    <죄와 벌>에서도 주인공 청년은
    “나 같은 선진적 엘리트는 수전노 노파 하나쯤 죽여도 좋다”는 초월적 자의식에 사로잡혀 있었다.

    1960년대 미국의 뉴레프트(new left) 운동 때도 [좌익 + 히피] 청년문화가 
    극도의 외설성과 퇴폐성을 드러냈다.

    ■ 운동권 문화는 원래 난잡한건가

    1980년대 한국의 극단 운동권 일각엔 
    비슷한 일이 없었나?

    ★ 시인 최영미가 폭로한 좌익 거물급의 외설 사례들이 연상된다.
     
    ★ 저명한 운동가들(안희정·오거돈·박원순)이 난잡한 성생활로 잡혀가거나 자살했다.

    물론 보편성은 없는,
    예외적인 것에 불과할 수도 있다.

    그러나 어쨌든 근래의 좌익 운동권은
    어딘가 초조한 나머지 “이제 남은 건 악밖에 없다”라는 투로,
    적나라한 밑천을 드러내고 있는 인상이다.
    한 줌의 지성도 없는,
    ▲ 순 우악 ▲ 순 깡 ▲ 순 악다구니
    ▲ 순 쪽 가위 휘두르기 ▲ 순 막가자 막가!

    젊었을 때는,
    독재에 저항합네 하는 그럴싸한 명분이라도 있었다.
    그러나 이젠 그것도 다 우려먹었다.
    그들은 한낱 탐욕스럽고 저질스러운 
    권력 지상주의자들로 갔다.

    ■ 품위와 천격, 문명과 야만

    이른바 [진보]들이
    광주서 "암컷" 운운하며 "킥킥" 거릴 때,
    대영제국의  후신  연합왕국(UK)에서는
    윤동주  시를 인용한 찰스 국왕의 환영에 
    윤석열 대통령은 셰익스피어의 시로 화답했다.
    글로벌  한국의 국격을 한껏 높힌 순간이었다.
    [국제 코리아]와  [국내 한국]이,
    이렇게  달라서야  되겠나?

    가라, 586,
    꺼져라, 욕쟁이들,
    [진보] 좋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