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매주 TF회의… 금융·통신 경쟁 촉진 논의 착수""속도감 있게 노력할 것"… 올 상반기 내 방안 마련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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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23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제4차 수출전략회의 관련 브리핑을 위해 단상으로 오르고 있다.ⓒ연합뉴스
대통령실이 금융·통신업계의 경쟁 촉진을 위한 후속조치로 각각 태스크포스(TF)를 마련해 논의에 착수할 예정이다.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23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금융분야 경쟁체제 확보와 관련해서 어제 금융위원회에서 은행권 관행 제도 TF를 마련해 그간 은행권에서 제기된 다양한 문제점들을 전면 재점검하고 상반기 내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TF에서는 '은행 경쟁 촉진과 구조 개편'을 첫 주제로 삼아 매주 실무 논의를 개최할 예정이다.통신시장과 관련해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경쟁 촉진 정책방안 TF를 발족해 매주 실무분과 회의 개최와 전문가 간담회 및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올 상반기 내에 관련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최 수석은 "양 부처에 대통령이 지시사항과 관련해 속도감 있는 논의와 경쟁 촉진을 주문했고, 이에 따라 각 부처에서 업계와 학계와 속도감 있는 방안 마련을 노력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금융·통신분야의 공정시장 방안을 보고받는다.앞서 윤 대통령은 금융·통신업계를 겨냥해 "독과점 폐해를 줄이기 위한 실질적 경쟁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