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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일 칼럼] '안철수의 국민의힘'이란? 윤석열과 그를 뽑은 자유국민이 식물된다는 것

'윤석열의 국민의힘'이냐, '안철수의 국민의힘'이냐...이도 저도 아닌 중간파에 당을 넘겨준다고?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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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2-03 09:33 수정 2023-02-08 08:48

▲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지난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앞에서 후보 등록을 마치고 청년 최고위원 후보들과 함께한 출정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종현 기자

한국의 정치 갈등, 어떻게 돌아가고 있나?
이걸 정확하게 파악해야 대한민국의 활로를 찾을 수 있다.

한국 정치의 제 1 전선

오늘의 싸움은,
[전국적 규모의 간첩단 사건] + [이재명-이화영-김성태의 대북송금 혐의]가 상기시키는 가치의 전쟁, 이념의 전쟁, 역사관의 전쟁이다. 

이 싸움에서
주적(主敵)은,
[북한 + 주사파 RO(혁명조직) + 문재인·이재명 + 조폭·마피아]다.
아군(我軍)은,
[자유 대한민국 + 미국 + 유엔 + 인도-태평양 자유국가들]이다. 

한국 정치의 제 2 전선

위 제1 전선을 앞에 두고,
한국의 비(非) 좌파는 [윤석열의 국민의힘] vs. [안철수의 국민의힘]으로 갈라져 있다.

[윤석열의 국민의힘]은 정통적이고 전투적인 자유주의·법치주의의 길이다.
[안철수의 국민의힘]은 유승민·이준석이 보여준 ‘그 어느 종류인지의 중간파’의 길이다.

싸움의 본질

이 두 전선에서 자유 대한민국 진영은 어떤 싸움을 해야 하나?

제 1 전선에선,
다음을 이뤄야 한다.

▲ 한·미 동맹 강화
▲ 인도-태평양 자유국가 연대 참여
▲ 미국 핵 억지력 확장
▲ 국군 전투력 증강
▲ 국정원 대공수사권 경찰이첩 철회
▲ 검수완박 철폐
▲ 주사파 척결

제 2 전선에선,
[윤석열의 국민의힘]을 관철해야 한다. 

역선택의 함정

다수 비좌파언론들까지 정치적 중립을 명분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전당대회 관여를 말리고 있다. 
전쟁 한복판에 선 장수에게, 
구경꾼이 중립(그게 중도든 중간이든)을 가장한 사실상의 역선택을 강요하는 셈이다.
국민의힘이 ‘역선택’의 도구가 될 때,
제 1 전선의 모든 희망 사항들은 과연 담보될 수 있을까?
노동·연금·교육 개혁도 보장될 수 있을까?
없다.

일부 강남좌파·리무진 좌파는 3공·유신·5공 시절의 수혜층 출신이다.
그런 그들이 이제는 또 좌파 세(勢)에 맞추려 한다.
이 기회주의가 국민의힘을 장악하면,
윤석열 대통령과 그를 뽑은 자유 국민은 식물화할 것이다.

국민은 언제까지 선동과 가짜뉴스에 현혹당할 것인가?
국민의힘 책임당원들의 책임 있는 판단이 있기를 대망한다. 

자유민주주의 만세!
인민민주주의 타도!
기회주의 역선택 노(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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