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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北 도발 계속되면 동북아 주둔 미군 강화할 것"

제이크 설리번 "바이든, 시진핑에게 평화와 안정에 위협이라는 점을 말할 것""북한의 최악의 행동 제지하는 데 역할 하는 게 중국의 이해관계에도 부합"

입력 2022-11-12 10:19 수정 2022-11-12 10:19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4일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도록 건설적인 역할을 해달라는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1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이 탑승한 가운데 캄보디아로 향하는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북한이 미국이나 한국, 일본뿐 아니라 지역 전체의 평화와 안정에 위협이라는 점을 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 북한이 계속 이런 길을 걸으면 지역에 미국의 군사 및 안보 존재(military and security presence)를 더 강화할 수밖에 없음을 의미한다는 점을 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따라서 북한의 최악의 행동을 제지하는 데 건설적인 역할을 하는 게 중국의 이해관계에도 부합한다"며 "물론 중국이 그렇게 할지 말지는 중국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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