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는 지난 5월 24일자 사회면에 <"공영방송·언론노조 상시 감시"… '국민언론감시연대' 출범>이라는 제목으로 '언론노조가 특정 정당과 협약을 맺고 이들의 선거 승리를 위해 기여'했고 '선거가 끝난 뒤엔 주요 공공 기관·기구에 직접 참여해 정권의 대변인 역할을 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언론노조는 "정책 협약 정당을 특정하지 않았고, 조약을 맺은 정당의 선거를 돕거나 주요 공공 기관·기구에 직접 참여한 바 없으며, 해당 정권의 대변인 노릇을 한 적도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아울러 국민언론감시연대와 이 발표문을 그대로 인용한 뉴데일리 측에 강한 유감을 표해 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