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긍정 평가' 전주보다 2.7%p 하락 민주당 48.6% vs 국민의힘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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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두 달 만에 60% 아래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7~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긍정 평가'는 지난주 조사보다 2.7%포인트 떨어진 59.5%로 집계됐다. 이 대통령 지지율이 60% 아래로 떨어진 것은 3월 첫째주 이후 두 달 만이다.'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6%포인트 오른 35.0%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5.5%다.리얼미터는 "고유가·고환율·물가 상승 등 민생경제 부담이 커진 가운데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안보 발언 논란, 노사 갈등 등 정국 불안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며 "특히 생활경제에 민감한 계층과 중도층에서 이탈이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지난달 29~30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6%, 국민의힘이 31.6%를 기록했다.직전 조사 대비 민주당은 2.7%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0.9%포인트 상승했다.리얼미터는 "민주당은 고물가·고유가로 인한 자영업자 중심의 민생 불만이 확대되면서 중도층과 고연령층에서 이탈이 나타났다"며 "국민의힘은 지방선거를 앞둔 보수층 결집과 여당 이탈표 일부 유입으로 소폭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조국혁신당 4.0%, 개혁신당 2.6%, 진보당 2.2%, 무당층 8.2%로 집계됐다.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 응답률은 4.6%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4.6%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