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10개도 부족" "최근 본 영화 중 최고"폭발적인 입소문 타고 관람 열기 이어져CGV & 메가박스 특별 포맷 재상영 확정
  • 전 세계가 사랑한 전설의 슈퍼스타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1935~1977)의 음악과 생애를 담아낸 영화 '엘비스'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달 10일부터 특별 포맷으로 재상영된다.

    할리우드 최고의 비주얼리스트 바즈 루어만(Baz Luhrmann) 감독의 압도적인 영상미와 괴물 신예 오스틴 버틀러(Austin Butler)의 신들린 열연으로 평단과 관객들의 극찬을 이끌어낸 엘비스는 이달 말까지 CGV와 메가박스의 특별 포맷관에서 관객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CGV는 오는 10일부터 7일간 전국 ScreenX 10개관에서, 메가박스는 오는 16일부터 7일간 DOLBY 3개관, MX(ATMOS) 3개관에서 엘비스를 상영하기로 했다.
  • 엘비스의 특별 포맷 재상영은 국내외 대작들이 맞붙고 있는 치열한 경쟁 상황 속에서 개봉 5주 차인 현재까지도 극장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를 더한다.

    "극장에서 안 봤으면 후회할 뻔했어요. 오스틴 버틀러 연기 미쳤고, 편집, 조명, 음악 모든 게 완벽한 영화(yb****)", "진짜 한 번은 부족하다 여러 번 보고 싶어요(ck00****)", "꼭 극장에서 봐야하는 영화(0사막****)", "별 10개도 너무 부족하다. 올해 TOP 5 안에 들 영화(dlgy****)" 등 작품에 누구보다 진심인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엘비스는 CGV 골든 에그지수 95%를 기록하며 여전히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 한편, CGV와 메가박스는 특별 포맷 상영 기간 동안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CGV는 오는 10일부터 ScreenX 관람 관객을 대상으로 리멤버 엘비스 엽서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메가박스는 오는 16일부터 DOLBY, MX(ATMOS) 관람 관객을 대상으로 LP 디자인의 리플렛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엘비스는 트럭을 몰던 무명가수 엘비스가 그를 한눈에 알아 본 스타 메이커 톰 파커를 만나 단 하나의 전설이 되기까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음악과 무대, 그보다 더 뜨거웠던 삶을 그린 영화다.
  • [사진 및 자료 제공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흥미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