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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상이군인과 고엽제후유증자에게도 유공자수당 지급"

24일, 6·25 기념식서 "참전명예수당, 보훈예우수당 대상자 대폭 확대"상이군인·고엽제후유증자 1만3000명 포함, 총 4만4000명에 수당 지급군 복무 중 부상 입은 청년 위한 '원스톱 상담창구' 설치

입력 2022-06-24 17:34 수정 2022-06-24 17:34

▲ 오세훈 서울시장이 6·25전쟁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6·25전쟁 72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 차원에서 국가유공자와 호국영령들을 위한 합당한 대우와 복지 증진"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상이군인이나 고엽제후유증자 등도 유공자수당 대상자에 포함하는 방안을 밝혔다. 

오 시장은 24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서울시재향군인회 주최로 열린 '6·25전쟁 72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조국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과 참전용사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대한민국이 전쟁 폐허에서 번영과 기적을 이룰 수 있었던 힘은 나라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있음을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보는 국가의 안위·안전·행복의 근원이라는 사실을 되새기며 서울시부터 더욱 튼튼한 안보의식을 가지겠다"고 밝힌 오 시장은 "호국영령들을 기억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이들의 희생과 헌신, 충정 등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그러면서 "서울시는 올해부터 국가유공자들과 호국영령들을 위한 명예선양복지로 참전명예수당·보훈예우수당 대상자를 대폭 확대했다"며 "그동안 지원 대상이 아니었던 상이군인이나 고엽제후유증자 1만3000명을 포함해 총 4만4000명 유공자들께 수당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또 군에서 부상을 입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지원책도 내놨다. '원스톱 상담창구'를 설치해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들이 합당한 보상을 받고 신속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센터에서는 보훈 관련 법률 상담부터 심리, 창업, 일자리 등 종합 지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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