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좌 일당 독재' 본연의 정체 드러낸 '586 주사파'위헌적 검수완박으로 尹정권 무력화 기동전 돌입 국가전복 세력에 맞서 전 국민이 "아니오" 외쳐야
  • 혁명적 국가해체 사태가 비(非) 혁명적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무력 충돌은 없어도 실제로는 내란적·반역적 국가변란이다.

    586 극좌 주사파 운동권은 안토니오 그람시의 진지전, 문화적 마르크스주의, 해체주의 방식으로 대한민국의 정치·사회·문화 권력을 잠식해 왔다.

    그들은 3.9 대선에서 일시적으로 좌절했다.

    그러나 그들은 이내 윤석열 정권이 출범하기도 전에 그걸 무력화시키는 기동전에 돌입했다.

    무지막지한 검수완박 밀어붙이기가 그것이다.

    586 주사파는 자유민주주의 하 진보정당의 외피를 벗어던졌다.

    저들은 극좌 일당독재 본연의 정체를 드러냈다.

    위헌이고 반역이고 내란이다. 검수완박이란 발상 자체, 그 추진방법의 흉측함이 그렇다.

    여기엔 '권성동 국민의힘'이라는 내응(內應) 세력이 가담해 있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선 기회주의 중간파다.

    이들 뒤에는 극좌와 반(反)극좌 사이에서 전천후 연명(延命)을 꾀하는 '거대 사회 권력'과 거대 문화 권력'들이 도사리고 있다.

    이 두 기회주의 권력 패거리는 윤석열 대통령이 내각제 식물 대통령으로서 자기들 가두리 양식장에서 놀아줄 것을 기대한다.

    여당 야당이 이렇게 다 변란을 일으켜, 국회라는 게 완전히 변란 소굴이 되고 말았다.

    국회가 아니라 변괴(變怪)의 주체다. 야합 1중대, 2중대, 3중대다.

    프랑켄슈타인의 도구다.

    국민의힘, 586 운동권, 더불어민주당, 국회가 이렇듯 괴수(怪獸)로 나섰다는 건, 체제가 혁명당하고 있다는 증좌다.

    국정원 대공수사권은 이미 없어졌다.

    현직 대위가 간첩 노릇을 했다.

    김명수 사법부가 행정부 시녀로 전락했다.

    공권력은 소도구가 되었다.

    더 나라랄 게 있을까?

    이쯤 됐으면 자유인들이 일어설 수밖에 없다.

    무얼, 어떻게 해야 하나?

    바라는 대로라면 이따위 국회, 이따위 운동권 민주당, 이따위 국민의힘일랑 싹 해산하고 새 정계, 새 정당, 새 국회가 생기면 딱 좋겠으나, 이건 소원대로 될 일이 아니다.

    그러니, "국민투표 하자" "윤석열 대통령 취임하면 검수완박 공포(公布)를 취소하자" 등등의 의견들은, 그런 소원을 상당 부분 반영하는 민심임엔 틀림없다.

    586 주사파는 자유 체제하의 진보가 아니다.

    그들은 자유 국가 자체를 깡그리 없애버리려는 극좌 악당(villain), 악령(fiend), 괴물(monster), 부동산 해 먹는 자들(대장동), 부정선거(킹크랩 여론조작과 울산 시장선거 개입) 피고들, 원전(原電) 파괴자들, 성범죄자, 내로남불, 기득권 집단, 아빠 찬스·엄마 찬스, 문서 위조, 뻔뻔스러움의 화신이다.

    이 범죄형들이 검수완박을 계기로 체제를 난폭하게 허물고 있다.

    어찌할 것인가?

    자유 국민뿐 아니라, 이상적인 진보를 추구하는 사람들까지 이들의 화적(火賊) 정치엔 "아니오"라고 외쳐야 한다.

    국민투표든 무어든 좋다.

    한판 붙어야 한다.

    이렇겐 살 수 없다.

    은인자중, 인내하던 자유 민주 공화 정신이여, 깨어나 일어서자!

    레지스탕스의 봉화를 지펴라, 투혼의 마지막 숨결이 다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