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뮤지컬 '데스노트' 캐릭터 포스터.ⓒ오디컴퍼니
    ▲ 뮤지컬 '데스노트' 캐릭터 포스터.ⓒ오디컴퍼니
    뮤지컬 '데스노트'의 주역 김준수·고은성·강홍석이 라디오에 첫 동반 출격한다.

    세 사람은 5일 오후 1시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 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데스노트'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작품 속 명곡을 라이브로 들려준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곡 '놈의 마음속으로'는 '라이토와 '엘(L)'의 치열한 대결의 정점을 보여준다. '엘(L)' 역의 김준수와 '라이토' 역의 고은성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긴장감 넘치는 카리스마 대결을 만날 수 있다. 강홍석은 사신인 '류크'의 대표곡 '키라'를 열창하며 특유의 재치 있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가 우연히 '데스노트'를 줍게 되면서 명탐정 '엘(L)'과 맞서 각자의 정의를 위한 양보할 수 없는 싸움을 그린다.

    홍광호·김준수·고은성·김성철·김선영·장은아·강홍석·서경수·케이·장민제 등이 출연하며, 6월 26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