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4살 연하 연인과 웨딩마치2PM 멤버들, 축가와 사회로 축하
  • 그룹 2PM 멤버로 연기와 노래, 두 부문에서 고른 활약을 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 옥택연(38)이 10년간 이어 온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가요계에 따르면 옥택연은 24일 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4살 연하의 아리따운 신부와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영빈관은 사생활에 예민한 톱스타나 재벌들이 애용하는 곳으로, 대관료와 식대, 꽃 장식 등을 모두 합쳐 1억 원 이상 소요되는 최고급 럭셔리 야외 예식장이다.

    두 사람의 혼례는 비연예인인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열린다.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신부에 대한 인적사항은 물론, 예식 시간 등 세부 일정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옥택연이 '품절남'이 되는 역사적인 날에는 2PM 멤버들이 총출동할 계획이다. 4년 전 품절남이 된 황찬성이 결혼식 사회를 맡고, 2PM 멤버 전원이 축가를 불러 옥택연 부부의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옥택연은 지난해 11월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글에서 옥택연은 "오랜 시간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12월 열린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는 우수상 수상 소감을 말하면서 "사랑해 지혜야"라고 신부의 이름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해 영화 '그랑 메종 파리'와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를 비롯해 화보, 광고 등 다방면으로 활약한 옥택연은 특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민첩한 액션부터 설렘 가득한 로맨스까지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또한 내달 14일 공개되는 일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울메이트'에서는 권투 선수 '요한' 역으로 분해, 인물이 가진 내면의 상처를 섬세한 감정선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2008년 데뷔 이래 변치 않는 우정과 활동으로 오랫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2PM은 내달 9~10일 일본 도쿄 돔에서 일본 데뷔 15주년 기념 공연 <2PM Japan 15th Anniversary Concert "THE RETURN" in TOKYO DOME>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파네라이(PANERAI) / 에스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