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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 상상마당은 '제5회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의 선정작으로 뮤지컬 '디어 마이 라이카'를 발표했다.ⓒKT&G 상상마당
뮤지컬 '디어 마이 라이카(Dear. My Laik)'가 KT&G 상상마당의 '제5회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선정작에 이름을 올렸다.올해 5회를 맞은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는 열악한 수익 구조와 대관료 등의 이유로 지속적인 공연을 펼치기 어려운 창작 뮤지컬을 지원해 공연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이번 공모에 출품된 36개의 작품 중 1차 서류, 2차 인터뷰를 통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공연기획사 콘티(Con.T) 측에 제작비 1000만 원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의 공연장 및 장비를 무상 지원해 오는 9월 경에 첫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디어 마이 라이카'는 우주를 배경으로 시간과 공간을 넘어 서로에게 닿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양한 영상과 홀로그램 등으로 무대가 꾸며진다.앞서 뮤지컬 '더 픽션' '로빈', '메리 셸리', 연극 '왕복서간 : 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 등이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에 선정되며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올린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