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남오아시스' 포스터.ⓒ이희문컴퍼니
    ▲ '강남오아시스' 포스터.ⓒ이희문컴퍼니
    소리꾼 이희문이 내년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무대에 '강남오아시스'를 올린다.

    이희문컴퍼니의 2021신작 시리즈 '강남오아시스'는 이희문의 자전적 이야기를 풀어낸 1인 음악극 형식의 작품이다. 민요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까지의 삶을 돌아보며 그 속에 녹아들었던 이희문의 민요인생을 풀어낸다.

    작창(기존 민요에 새로운 가사를 덧씌워 부르는 곡)과 함께 잼밴드 까데호와의 합동작업을 통해 특유의 자유로운 음악세계가 더해져 즉흥적이면서도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공연을 선사한다.

    '강남오아시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티켓 오픈이 진행되며, 오는 26일까지 예매 시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