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회의 플랫폼 줌 통해 서포터즈 발대식, 영상통화 이벤트 진행
  • ▲ 온라인 뮤지컬 '헬로카봇6' 이미지.ⓒ초이락컨텐츠컴퍼니
    ▲ 온라인 뮤지컬 '헬로카봇6' 이미지.ⓒ초이락컨텐츠컴퍼니
    온라인 뮤지컬 '헬로카봇 시즌6'이 서포터즈 발대식 열었다.

    지난달 12일과 23일 화상회의 플랫폼 ZOOM(줌)을 통해 각각 서포터즈 '전다해(헬로카봇 주인공 차탄의 엄마) 1기' 발대식과 뮤지컬의 주인공 차탄과의 영상통화 이벤트를 진행했다.

    서포터즈 전다해 1기는 '우리 아이를 위해서라면 전 다해요!'라는 콘셉트로 활동한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행사 진행이 제한된 상황에서 부모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

    발대식은 엄마와 자녀들이 참여해 '헬로카봇'의 주인공인 차탄과 엄마 전다해를 연기하는 배우들이 공연과 같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자유롭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뮤지컬 '헬로카봇 시즌6'의 제작사인 하쿠나마타타의 회사소개와 서포터즈들의 소감·포부, 깜짝 퀴즈 이벤트 등의 행사를 가졌다.

    영상통화 이벤트는 서포터즈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차탄이 아이들과 직접 대화했다. 공연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아이들의 호기심이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질문과 대답속에서 친근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온라인 뮤지컬 '헬로카봇 시즌6-흔들흔들 댄스파티'는 오는 20일 오후 4시에 '인터파크 라이브' 플랫폼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현재 인터파크와 위메프 공연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