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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래식 판타지아' 포스터.ⓒ중구문화재단
중구문화재단(사장 윤진호)은 11월 3일 충무아트센터의 대표 레퍼토리인 '클래식 판타지아' 2021년 시즌 마지막 무대를 대극장에서 선보인다.2012년에 시작해 올해 10년째를 맞이하는 '클래식 판타지아'는 순수예술 장르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지휘자 금난새가 이끄는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이번 공연은 곽진규(기타)와 곽다경(트럼펫)이 협연하고 뉴월드챔버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금난새의 지휘로 로드리고 '아랑훼즈 기타협주곡 제 2악장',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제 3악장', 모차르트 '교향곡 제40번 중 제1·4악장'을 들려준다.윤진호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일상의 회복을 준비하는 때에 올라가는 공연 인만큼 관객분들의 위축된 마음에 활기가 생기고 편안한 쉼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클래식 판타지아'는중구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