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메타버스에 구축된 '제6회 마포 M 클래식 축제' 대형 현수막이 걸린 마포아트센터ⓒ마포아트센터
    ▲ 메타버스에 구축된 '제6회 마포 M 클래식 축제' 대형 현수막이 걸린 마포아트센터ⓒ마포아트센터
    '마포 M 클래식 축제'가 코로나 걱정 없는 메타버스에서 펼쳐진다.

    마포구(구청장 유동균)와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공동 주최하는 '제6회 마포 M 클래식 축제'가 5일부터 30일까지 25일간 온·오프라인과 함께 메타버스를 통해 열린다.

    'Green With Classic(그린 위드 클래식)'이라는 슬로건으로 전 세계적 문제인 환경보호 메시지를 클래식으로 전할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새로운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다. 

    메타버스에 구축된 마포아트센터 공연장은 축제 프로그램인 △마포사계존 △메인콘서트-당인리 패션 클래식존 △클래식 온 라이브존 △커뮤니티룸으로 구성돼 있다. 각 공간에서는 공연 정보·사진, 출연진 등을 볼 수 있으며 온라인 공연 관람, 다시 보기 등이 가능하다.

    게더타운에 구축된 메타버스는 데스크탑·노트북에 최적화돼 있으며 메타버스 링크는 10월 6일 오후 2시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