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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 위부터 에바役 유연·장희진, 로코役 양경원·박은석, 까를로타役 유지연·정연, 렐레役 김재범·박정복.ⓒ쇼노트
연극 '완벽한 타인'(연출 민준호))이 각 캐릭터들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담은 '드라마 컷'을 공개했다.'드라마 컷'은 이전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와는 차별화된 분위기와 배우들의 표정,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함께 담고 있으며,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연극 '완벽한 타인'은 파올로 제노베제 감독의 이탈리아 동명영화(2016)가 원작이다. 개봉 3년 만에 전 세계 18개국에서 리메이됐으며, 한국에서도 2018년 영화로 선보여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
- ▲ 왼쪽 위부터 비앙카役 박소진·임세미, 코지모役 이시언·성두섭, 페페役 김설진·임철수, 소피아役 김채윤.ⓒ쇼노트
작품은 7명의 주인공들이 저녁식사를 즐기던 중 핸드폰으로 모든 내용을 서로에게 공유하는 게임으로 시작된다. 주인공들의 치밀한 심리전과 게임을 통해 하나씩 드러나는 비밀,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진다.유연·장희진·양경원·박은석·유지연·정연·김재범·박정복·박소진·임세미·이시언·성두섭·김설진·임철수·김채윤이 총 15인의 배우들이 번갈아 출연한다. 오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