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블랙 컬러 접목한 '캣츠 마카롱 세트', '메모리 오브 캣츠' 3코스 식사 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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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캣츠' 캐릭터로 디스플레이한 포숑 롯데월드몰점.ⓒ클립서비스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이 포숑과 함께 맛있는 협업을 진행한다.탄생 40주년을 기념해 '캣츠 마카롱 세트'와 3코스 식사 메뉴를 출시하고, 개막 기념 이벤트를 함께 펼친다.'캣츠 마카롱 세트'는 '캣츠'의 40주년을 기념한 한정 에디션이다. '캣츠'의 테마 컬러인 옐로우·블랙을 접목한 유자 마카롱, 다크 초콜릿 마카롱 2종과 블랙 아이스 티로 구성된다. 포숑 3개 직영 매장에서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메모리 오브 캣츠' 3코스 식사 메뉴는 '캣츠' 공연장 인근의 프렌치 레스토랑 포숑 롯데월드몰점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양배추 웜 샐러드와 오늘의 파스타에 옐로우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레몬&유자 에끌레어'와 스파클링 와인으로 구성된다.또 9월 한 달간 매장 외부를 대표적인 젤리클 고양이 캐릭터로 디스플레이해 색다른 방식으로 '캣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포숑 직영매장에서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캣츠' 초대권 증정 이벤트도 연다. 오프닝 기간(9~13일) 동안 공연장에서 매일 40명의 관객을 추첨해 '캣츠 마카롱 세트' 교환권을 증정한다.한편, 1981년 런던에서 초연한 뮤지컬 '캣츠'는 1년에 한 번 열리는 젤리클 고양이들의 축제를 그린다. 대문호 T.S. 엘리엇의 시를 바탕으로 불멸의 명곡 '메모리',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빚어진 무대 예술, 역동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안무와 함께 깊이 있는 인생 철학을 담았다.'캣츠' 40주년 공연은 오는 9일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