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3만원 이상 구매 조건 없애고 전면 확대 시행월~금 15~24시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까지 배송 완료
  • ▲ 인터파크도서가 아침 배송 서비스 '하루배송 Plus'를 확대 시행한다.ⓒ인터파크
    ▲ 인터파크도서가 아침 배송 서비스 '하루배송 Plus'를 확대 시행한다.ⓒ인터파크
    인터파크가 인터인터넷서점 최초의 아침 배송 서비스 '하루배송 Plus(플러스)'를 확대 시행한다.

    지난 5월 15일 시작한 '하루배송 Plus'는 기존에는 오후 7시 이전 이용할 수 있는 주문 금액대가 3만원 이상이었다. 8월 10일부터는 주문 금액과 상관없이 서울 지역, 평일(월~금)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서울지역 고객이 평일(월~금)에 인터파크도서에서 책을 구매할 경우 오후 3시 전 주문에는 당일 저녁까지, 오후 3시 이후~자정 주문은 다음 날 정오 전까지 배송이 완료돼 최대 24시간 이내에 책을 받아볼 수 있다.

    장덕래 인터파크 도서사업부 사업부장은 "인터넷서점이 시작된 1997년 이후 고객의 니즈에 맞춰 하루배송, 당일배송이 도입되면서 배송서비스는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 '하루배송 plus'는 급하게 책이 필요한 독자들에게 가장 빠른 배송으로 만족을 드리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루배송 Plus' 서비스 확대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중복 사용이 가능한 도서상품권 1000원권을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한다. 인터파크도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성퀴즈를 풀어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