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엔니오 모리꼬네 필름 콘서트2020' 포스터.ⓒ위클래식
    ▲ '엔니오 모리꼬네 필름 콘서트2020' 포스터.ⓒ위클래식
    필름 콘서트를 통해 영화음악의 거장 故 엔니오 모리꼬네를 기린다.

    위클래식(WECLASSIC)은 9월 19일 오후 6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엔니오 모리꼬네 필름 콘서트2020'를 개최한다.

    지난 6일(현지 시간) 타계한  지난 6일(현지 시간) 타계한 1928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태어났다. '미션', '시네마천국', '황야의 무법자' 등 500편이 넘는 영화음악을 작곡했으며 2007년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 평생 공로상, 2008년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이상훈 음악감독의 편곡으로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지휘자로 활동 중인 정나라가 이끄는 60인조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배우 민우혁, '팬텀싱어3'에 출연한 베이스 구본수, 소프라노 박소영,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이자 피아니스트 김재원,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 첼리스트 배성우가 출연한다.

    '엔니오 모리꼬네 필름 콘서트 2020'은 3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