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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더 모먼트' 랜선 라이브 이미지.ⓒ스탠바이컴퍼니
창작뮤지컬 '더 모먼트'가 초연 개막을 앞두고 '랜선 작은 음악회'를 연다.'랜선 작은 음악회'는 26일 오후 6시 30분 스탠바이컴퍼니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이날 '사내' 역 박시원(박송권)·원종환·유성재, '남자' 역 강정우·유제윤·주민진, '소년' 역의 김지온·홍승안·정대현 등 전 캐스트가 출연한다.극 중 사내의 곡 '혹시', 남자 곡 '저기 보이지 않는', 소년 곡 '내가 여기서 나간다면'과 단체 넘버 '돌고도는'을 시연할 예정이다.실시간 시청자와 소통을 하는 '토크 타임'도 마련한다.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 채널을 통해 사전 취합된 질문 중 몇 가지를 선정해 답을 건네며 궁금증을 해소해준다.뮤지컬 '더 모먼트'는 눈 내리는 겨울, 산속 깊은 곳에 있는 산장에서 벌어지는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7월 8일부터 9월 6일까지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