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롯데콘서트홀 연주자 대기실.ⓒ롯데문화재단
롯데문화재단(대표 김선광)이 클래식 연주자, 동영상 크리에이터 등 촬영 공간을 원하는 이들에게 롯데콘서트홀 공간대여사업을 시행한다.2016년 개관한 롯데콘서트홀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쾌적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국내외 연주자들에게 최상의 공간을 지닌 곳으로 평가 받는다. 이로 인해 공연을 마친 연주자들이 종종 개인적인 촬영 목적으로 대관 가능 여부를 문의하기도 했다.롯데콘서트홀은 리허설룸, 빈야드 라운지, 연주자 라운지, 연주자 대기실을 대관한다. 해당 공간은 평일 12시~18시 중 기본 3시간부터 최대 6시까지 대관 가능하며, 연주자 대기실의 경우 스타인웨이 피아노까지 이용할 수 있다. -
- ▲ 롯데문화재단이 롯데콘서트홀 공간대여사업을 시행한다.ⓒ롯데문화재단
리허설룸, 빈야드 라운지, 연주자 라운지의 대관료는 기본 3시간에 20만원이다. 추가 1시간당 7만원이 부과되고, 최대 6시간을 이용할 경우 40만원이 책정된다. 연주자 대기실은 총 5인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3시간에 25만원이다. 그 외 공간은 10인까지 수용 가능하다.접수는 롯데콘서트홀 인스타그램(@lotteconcerthall)을 통해 매달 말일까지 다음달 일정에 대해 신청받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