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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아니스트 주보라.ⓒ스톰프뮤직
피아니스트 주보라가 오디션을 통해 스톰프뮤직과 전속 계약을 맺고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올해 2회째를 맞고 있는 스톰프뮤직의 '영 아티스트 오디션'은 수준 높은 실력을 갖췄음에도 연주 기회가 한정된 현실에 놓인 젊고 재능있는 연주자들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한국 클래식 음악의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다.이번에 스톰프뮤직이 영 아티스트로 발탁한 주보라는 선화예술 중 ·고등학교를 실기우수로 졸업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건박악기과 졸업 이후 미국 텍사스 오스틴 대학에서 피아노과 장학생으로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중앙음악신문 전국 음악 콩쿠르 전체대상, 서울음악콩쿠르와 음평 콩쿠르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경향음악콩쿠르, 전국 원주대학 음악 콩쿠르, 한음음악콩쿠르 등 국내 유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음악적 재능을 입증했다.스톰프뮤직의 2020 '영 아티스트 오디션'은 분야별로 상시 모집중이다. 지원자는 스톰프뮤직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작성하여 연주 영상과 함께 스톰프뮤직 이메일(audition@stompmusic.com)로 제출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