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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뮤지컬 '아이다골든위크' 이벤트 내용.ⓒ신시컴퍼니
뮤지컬 '아이다'가 새해를 앞두고 2020명에게 23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쏜다.지난달 13일 개막한 뮤지컬 '아이다'는 12월 1 기준 객석 점유율 97%, 누적관객수 2만8935명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공연되고 있다.제작사 신시컴퍼니는 관객들의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1월 1~5일 2020년 새해맞이 '아이다 골든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이 기간에는 전석 15% 할인 혜택과 2020명에게 그랜드 앰베서더 서울 풀만 숙박권, 스톤헨지 목걸이, 한경희생활과학 스팀다리미 등 2300만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료 예매자라면 누구나 공연장 이벤트 부스에서 참여할 수 있다.2005년 국내 초연된 뮤지컬 '아이다'는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인 암네리스 공주, 그 두 여인에게 동시에 사랑받는 장군 라다메스의 사랑이야기를 그린다.3년 만에 돌아온 이번 5번째 시즌을 끝으로 더 이상 공연되지 않는다. 이 작품의 오리지널 프로덕션인 디즈니 씨어트리컬 프로덕션이 브로드웨이 레플리카 버전을 진행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배우 윤공주, 전나영, 정선아, 아이비, 김우형, 최재림 등이 출연하며 2020년 2월 23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