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일 공개한 '라피키 퍼포먼스' 영상, 광고제 '클리오 엔터테인먼트 어워즈'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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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1월 1일 롯데월드타워 최정상에서 펼친 라피키 'Circle of Life' 퍼포먼스.ⓒ클립서비스
롯데월드타워 최정상에서 울려 퍼진 라피키의 'Circle of Life(생명의 순환)'가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다.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한국 공연의 총괄 마케팅을 주관한 클립서비스(대표 설도권)가 제작한 'Circle of Life 퍼포먼스' 캠페인 영상이 '2019 클리오 엔터테인먼트 어워즈'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지난 21일(현지 시각) 미국 L.A. 헐리우드 돌비 씨어터(Dolby Theatre)에서 열린 '2019 클리오 엔터테인먼트 어워즈'에서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한국공연의 'Circle of Life 퍼포먼스 영상' 캠페인이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오리지널 콘텐츠 카테고리 뮤직비디오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클리오 어워즈는 뉴욕 페스티벌, 칸 라이언즈와 함께 명망 높은 3대 국제 광고제로 광고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린다. TV, 인쇄, 옥외, 라디오, 온라인, 디지털, 디자인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패션&뷰티, 스포츠, 뮤직, 헬스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혀 새로운 선례를 세운 창의적인 작품들을 수상하고 있다.이번에 수상한 'Circle of Life 퍼포먼스' 영상은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한국공연을 기념해 자연과 인간은 순환한다는 주제의 오프닝 곡를 희망찬 새해와 새로운 시작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2019년 1월 1일 공개했다.공연에 출연한 '라피키' 역의 배우 느세파 핏젱이 실제로 출연해 123층 555m 높이의 국내 최고층이자 세계 5위에 손꼽히는 롯데월드타워에서 촬영됐다. 웅장하고도 드라마틱한 선율과 드론으로 담아낸 아름다운 한강과 산등성이의 모습이 장관을 이루며 공개 이후 80만 뷰를 넘으며 화제를 모았다.뮤지컬 '라이온 킹'은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 등 공연되는 세계 각국 도시의 대표 명소나 상징적인 랜드마크에서 퍼포먼스를 진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