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주 국수본부장, 13일 정례 기자간담회강호동 농협중앙회장 4일 소환조사"자본시장법 위반 방시혁 수사는 대부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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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기 무소속 의원. ⓒ뉴데일리 DB
김병기 무소속 의원을 둘러싼 13개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수사 지체' 지적에 대해 "김 의원의 입원으로 시일이 소요됐다"는 입장을 밝혔다.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13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김 의원과 관련) 다양한 의혹들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중간에 입원한 사항도 있어서 다소 시일이 소요됐다"며 "지난 10일 7차 조사가 진행됐고 이후 수사계획을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밝혔다.박 본부장은 부분 송치 가능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마무리되면 국수본에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13개 의혹을 전부 일괄적으로 결론 내리기는 어렵다"며 수사 진행이 빠른 사안에 대해 먼저 송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부정 청약 등 의혹을 받는 이혜훈 전 의원에 대한 수사 경과에 대해서는 "압수물 분석 등에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고 보고받았다"며 "압수물 분석이 끝나면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박 본부장은 1억 원의 뇌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는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을 지난 4일 소환조사했다고도 밝혔다.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해서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에 대해) 대부분 수사가 마무리됐다"며 "빠른 시일 내 마무리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