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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취업박람회 '문화예술 잡(JOB)으로 가자!' 현장.ⓒ예술경영지원센터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탐색과 구직을 한 번에 해결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가 주관하는 2019 취업박람회 '문화예술 잡(JOB)으로 가자!'가 오는 26일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전시3실에서 열린다.취업 상담 부스를 운영하는 동시에 취업관련 특강, 토크콘서트, 맞춤형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 문화예술분야 입직 희망자들에게 특화된 취업 정보와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문화예술분야의 주요 공공기관과 스타트업·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관심분야 및 직무에 따른 필요역량과 정보를 제공해주는 취업 상담부스가 올해는 45개로 늘어났다. 행사 당일 11개 기업이 젊은 인재들을 채용할 예정이다.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특강에서는 최영순 한국고용정보원 미래직업연구팀 팀장이 문화예술분야의 신직업군을 주제로 각종 사례 및 비전을 소개한다. 이어 토크콘서트에는 이재우 비디오아트 테크니션, 홍지혜 사이버 큐레이터, 손이천 미술품경매사의 대담이 이뤄진다.인사담당자의 맞춤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자기소개서 클리닉도 진행된다. 취업 컨설턴트 4명이 사전신청자들을 대상으로 1인당 20분씩 맞춤형 자기소개서 첨삭지도를 진행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취업 역량 확대에 도움을 준다.'문화예술 잡(Job)으로 가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과 운영사무국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