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뮤지션 대상으로 11월 20일까지 접수…풍성한 상금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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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아리랑 합창 모습.ⓒ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정선아리랑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음악인을 찾는다.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19 정선아리랑 창작 공모전'이 10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된다.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정선아리랑의 전승·보존과 창조적인 활용을 통해 정선아리랑의 진흥과 가치 제고를 위해 2008년 설립했다.올해 첫 개최되는 '정선아리랑 창작 공모전'은 정선아리랑의 다양한 정서를 현대적 화법으로 풀어낸 창작곡을 접수받는다. 공모는 음악 장르와 스타일, 나이, 경력 제한 없이 음악을 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당선된 곡은 각종 음원사이트에 정식 음원으로 발매된다. 오디션 결과 발표 예정일 11월 29일 이후부터 약 한 달 여간 음원 제작 기간을 거쳐 풍성한 사운드의 음악으로 완성된 앨범으로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다.작품 심사는 지원신청서 및 음원 자료를 기반한 심사위원 종합평가로 진행되며, 창작성·활용성·심미성·상징성을 고려해 선발한다. 음원 발매 혜택과 함께 주어지는 상금은 △대상 1팀(상금 150만원) △최우수 1팀(상금 100만원) △우수 1팀(상금 50만원)이다.'2019 정선아리랑 창작 공모전'은 지원 신청서 1부와 정선 아리랑 창작곡 음원 1곡, 정선 아리랑 창작곡 악보 1부, 창작곡과 동일한 합주 영상 1개를 취합해 11월 20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local0821@jacf.or.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정선아리랑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