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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 밴드 해오(HEO)의 음악이 퇴근길을 수놓는다.소셜베뉴 라움이 오는 20일 오후 8시 수아레 콘서트 '퇴근길 음악 한 잔' 시리즈의 다섯 번째 공연으로 '일렉트로닉 음악이 흐르는 퇴근길'을 진행한다.해오는 허준혁·김보영 2인조로 구성된 밴드로 과감한 음악적 시도로 한국 일렉트로닉 음악의 수준을 한층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OST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이날 공연에서는 드림 팝과 일렉트로닉, 포스트록 등을 더한 몽환적인 일렉트로닉 음악을 선보인다.'퇴근길 음악 한 잔' 시리즈는 음료와 함께 영화, 재즈, 보사노바, 일렉트로닉 등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 장르로 구성돼 직장인들이 퇴근 후 문화 생활을 즐기기에 좋다.티켓은 라움 공식 홈페이지,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