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 새롭게 시작, 지원금 2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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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라이프재단 지원금 전달식.ⓒ한국메세나협회
한국메세나협회와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예술단체 발굴과 지원, 문화격차 해소에 나선다.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영호)는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고 있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사장 송영록)과 함께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 '더 기프트'를 위해 2억원을 지원하기로 협약하고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6일 메트라이프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메트라이프생명 송영록 사장, 한국메세나협회 이충관 사무처장,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황애경 사무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문화예술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정서적 소통과 감동을 나눌 수 있는 매개체이자 창의적 경영의 원동력"이라며 "새롭게 시작하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서가 자리잡고 문화가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더 기프트'는 장애인, 청년 등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예술단체를 발굴 지원해 예술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2019년 지원단체는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오케스트라 사회적협동조합인 코리아 아트빌리티 채임버와 한국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창작공연을 기획 및 운영하는 문화예술분야 사회적 기업인 국악밴드 AUX(억스)이다.지역사회의 문화 격차를 해소를 위한 활동도 병행한다. 지역사회와 문화소외계층 및 저소득가정에게 양질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보다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