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연극 '프라이드' 3월 귀환, 배수빈·오종혁·성두섭 출연

입력 2017-02-02 07:46 수정 2017-02-02 09:46

연극열전의 대표 레퍼토리 작품 '프라이드(The Pride)'가 초·재연 흥행을 이끌었던 배우들과 새로운 캐스트로 2년 만에 돌아온다.

'프라이드'는 배우 출신 알렉시 캠벨의 작가 데뷔작으로 2008년 영국 로열코트극장에서의 초연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비평가협회, 존 위팅 어워드,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드 등의 시상식을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국내 초·재연 또한 180분이라는 긴 러닝타임과 17세 이상 관람가라는 높은 연령제한에도 불구하고 작품만의 따뜻하면서도 통찰력 있는 시선과 탄탄한 구성으로 인터파크 예매 랭킹 1위, 객석점유율 90%를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1958년과 2017년 현재를 오가며 전개되는 연극 '프라이드'는 두 시대를 살아가는 필립, 올리버, 실비아를 통해 성(性)소수자들로 대변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삼연에에는 2014년 초연을 이끈 '필립' 이명행-정상윤, '올리버' 오종혁, '실비아' 김지현과 함께 2015년 재연의 '필립' 배수빈, '올리버' 정동화-박성훈, '실비아' 임강희-이진희, '남자' 이원-양승리가 대거 합류했다.

여기에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온 성두섭과 신예 장율이 새로운 '필립'과 '올리버'로 분해 기존 배우들의 더욱 깊어진 연기에 신선한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연극 '프라이드'는 3월 21일부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2관에서 개막하며, 2월 8일 인터파크와 연극열전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연극열전]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뉴데일리 경제

대전·충청·세종

메인페이지가 로드됩니다.

로고

뉴데일리TV

칼럼

특종

제약·의료·바이오

선진 한국의 내일을 여는 모임. 한국 선진화 포럼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