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 DJ 킬 더 노이즈(Kill The Noise)가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2016'(WATERBOMB 2016, 이하 '워터밤') 무대에 선다.

    주최사 브이유이엔티는 22일 "무대 위에서 강력한 사운드와 거침없는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베이스 뮤직의 예술 미국 출신의 DJ 킬 노이즈가 첫 한국 방문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킬 더 노이즈는 스크릴렉스(Skrillex)가 이끄는 레이블 '오슬라(OWSLA)'의 대표 DJ 겸 프로듀서로서 스크릴렉스, 콘(Korn), 12th Planet, 딜런 프란시스(Dillon Francis) 등의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하며 음악 신에서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또, 투모로우랜드(Tommorowland),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ltra Music Festival), 코첼라(Coachella), 롤라팔루자(Lollapalooza), EDC, 홀리 쉽!(Holy Ship!)과 같은 해외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에서 특유의 강력한 사운드와 거침없는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기도 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워터밤'은 관객들이 팀을 나누어 물싸움을 펼치는 독특한 콘셉트의 참여형 뮤직 페스티벌. 2015년 당시 성공적인 첫 개최와 함께 전 세계적인 브랜드 수출을 펼치고 있으며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상하이에서 행사유치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DJ WEGUN과 PUMPKIN, 제시, DJ KOO, MC 프라임, 인사이드 코어, 에스투, 반달락, 맥시마이트, 준코코, 디아이디, 피치에이드 등 국내 클럽 신을 움직이는 최고의 DJ들부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스타들까지 대거 출연해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7월 30일 개최되는 '워터밤 2016'은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예스24, 인터파크, 티몬, 네이버 예약에서 얼리버드 티켓 55,000원(정가 88,000원)으로 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장소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워터밤 2016 KILL THE NOISE 포스터, 사진=브이유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