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투란도트'가 관객 성원에 힘입어 13일 저녁 공연을 추가 오픈했다.

    동명의 오페라를 모티브로 '오카케오마레'라는 가상의 공간으로 배경을 옮겨 새롭게 탄생한 뮤지컬 '투란도트'는 6년 가까이 수정과 보완을 거친 끝에 대구에서 서울로 입성했다.

    이건명, 정동하, 이창민, 박소연, 리사, 알리, 장은주, 임혜영, 이정화 등 화려한 출연진은 물론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함께 해외 시장을 겨냥해 제작된 작품. 

    특히 이번에 추가된 '그대 가는 길이 길이다', '그 빛을 따라서' 등이 역대급 뮤지컬 넘버라는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첫 서울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추가된 공연은 마지막날 3월 13일 저녁 6시로 박소연, 이건명, 이정화, 송욱경, 손광업이 출연하며, 전석 30% 할인 혜택까지 더했다. 

    3월 13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는 뮤지컬 '투란도트'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세 가지 수수께끼의 정답을 맞추는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사진=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