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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Made 人 Korea, 프리미엄 창출하자"

우수문화상품 전시회 개막식 참석, 문화-산업 융복합 기업 격려

입력 2016-03-02 16:16 수정 2016-03-02 16:47

▲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오후 한국문화 및 우수문화상품 전시회 개막식이 열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입장하고 있다. ⓒ뉴시스

 

박근혜 대통령은 2일 "분야 간 경계를 허물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에 산업의 옷을 입혀서 경제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우수문화상품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한국 제품들은 세계시장에서 뛰어난 혁신성과 높은 품질, 그리고 적절한 가격까지 갖춘 베스트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이제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코리아 프리미엄을 창출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저는 그 해답을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에서 찾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금은 창조적 역량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로, 누가 더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의성을 발휘하느냐에 개인과 기업, 나아가 국가의 미래가 좌우되는 시대"라고 역설했다.

"우리의 전통문화를 통해 얼마나 매력적인 융복합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는가도 매우 중요하다. 저는 오늘 전시되는 우수문화상품들을 통해 그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통과 문화, 기술이 어우러진 우수문화상품과 융복합 콘텐츠를 통해 'Made 人 Korea'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것이 문화융성과 창조경제의 핵심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박 대통령은 "창조와 문화의 힘으로 새로운 도약의 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두 더욱 힘을 모아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수 문화상품의 생산과 유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우리의 우수 문화상품을 적극 알려서 한류(韓流)를 이끄는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 문화가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폭넓은 사랑을 받고 인류의 문화자산으로 발전해 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생생한 증거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 만큼, 전통문화에 대한 연구와 글로벌 확산을 통해 세계 속에 우리 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ade 人(인) Korea-문화로 산업을 창조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우수 문화상품 등 250여점의 한국 대표 문화콘텐츠가 소개되는 자리로, 문화융성과 창조경제의 융합을 통한 가시적 성과를 국민에게 직접 보여주고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재순 문화융성위원장, 박용호 청년위원장, 우수 문화상품 지정 작가와 기업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축사 이후 문화-산업 융복합 콘텐츠를 제작한 작가와 기업 대표들을 만나 문화상품을 산업화하고 대중화하는 데 앞장서 준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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