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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丙申年) 새해, 서울도심에서 문화나들이 하자

세종문화회관 신념음악회, 서울시극단 셰익스피어 음악극 등 풍성

입력 2015-12-30 13:59 | 수정 2015-12-31 14:18

▲ 스탠리 큐브릭 전 포스터.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세종문화회관은 '신년음악회, 어제를 비추어 내일을 열다'를, 1월 7일 오후 7시 30분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소리꾼 이자람, 세계 전통음악을 아우르는 음악가 하림, 그리고 세계적인 장구 연주가 민영치가 각자 개성 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극단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셰익스피어 명작을 음악극으로 만나는 '템페스트'를 1월 13일부터 31일까지 공연한다.

서울시극단은 '템페스트'를 각색해 온 가족이 쉽게 볼 수 있는 음악극으로 만들었다. 셰익스피어의 깊이 있는 원작에 다양한 음악과 흥미로운 각색을 더해, 자칫 어렵고 무거울 수 있는 작품에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시극단은 셰익스피어 작품의 풍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영어 자막과 스터디 가이드를 관객들에게 제공한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3월 13일까지 고(故)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작품세계를 되짚어 볼 수 있는 특별 전시회가 열린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은 '2001년 스페이스 오디세이', '샤이닝', '아이즈 와이드 셧', '롤리타' 등 영화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영상을 만들어낸 거장 중 한명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스티븐 스필버그 등 당대 최고의 영화감독에게 깊은 영감을 줬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전시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밖에도 2016년 1월 문화행사 및 세부 행사문의는 서울문화포털, 각 해당기관 홈페이지 및 120 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대우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2016년 새해에도 시민들이 풍성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문화행사와 함께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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