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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케피'가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인터파크의 예매율 랭킹 1위를 차지했다.21일 제작사 샘컴퍼니 측은 "뮤지컬 '오케피'는 20일 오후 2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쟁쟁한 대작들을 모두 제치고 1위 등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연말 대극장 작품 중 유일하게 초연작인 '오케피'는 재연작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도 굴하지 않고 압도적인 캐스팅과 이슈를 끌어내며 많은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일본의 천재작가 미타니 코키의 동명 원작인 뮤지컬 '오케피'는 화려한 무대 위보다 재미있는 무대 아래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이야기로 한 번도 한국에서 다뤄진 적 없는 새로운 극이다.황정민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 서숙진 무대디자이너 등이 의기투합했으며 황정민, 오만석, 서범석, 윤공주, 린아, 박혜나, 최재웅, 김재범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오는 12월 18일부터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뮤지컬 '오케피' 포스터, 사진=㈜샘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