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년·한국광복군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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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보훈처 로고. ⓒ뉴데일리DB
국가보훈처는 오는 17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사)한국광복군동지회 주관으로 '한국광복군 창군 제75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고 15일 밝혔다.이날 기념식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광복군동지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광복군동지회장 기념사, 국가보훈처장·광복회장·재향군인회 부회장 축사, 광복군 창군 선언문 낭독, 합창,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이후에는 '광복 70년에 선열들의 발자취를 살펴보고 거듭나자'는 주제의 김우전 광복군동지회장의 강연과 학술회의가 열린다.
국가보훈처는 "한국광복군 창군 기념행사를 통해 광복 70년과 한국광복군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양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