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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탈북자 직접 찾아간 첫 통일부 장관

홍용표 장관, 통일박람회 참가한 탈북자 단체들 찾아 다양한 대화 나눠

입력 2015-05-31 14:41 수정 2015-05-31 14:58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아무래도 앞으로 '첫 장관'이라는 '타이틀'을 많이 갖게 될 것 같다.

'통일박람회 2015'에서 장관이 직접 국민들의 가이드를 하는, 유례없이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탈북자들을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의 호소와 애로를 청취했다고 한다.


장관이 자신이 맡은 분야의 관계자를 만나는 것은 특별해 보이는 일은 아니다. 하지만 통일부의 경우에는 사정이 다르다. 그 '분야 관계자'가 남북에 걸쳐 있어서다.

김대중-노무현 정권 시절의 통일부 장관들은 탈북자나 탈북자 단체들의 목소리에는 별로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이명박 정부에서는 탈북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했지만, 북한의 거듭된 도발 때문에 정부 전체가 '강경노선'을 따르느라 탈북자들과의 대화 기회가 많지 않았다.


탈북자 수는 해가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이들 가운데는 한국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재능을 소유한 사람들도 많다. 통일부 장관이 직접 탈북자와 그들의 목소리를 여과없이 듣는 모습은 과거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앞으로 국민과 함께 통일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탈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통일박람회 2015'에서도 참가한 탈북자들을 찾아 이야기를 나눈 것은 탈북자들 또한 우리 국민이라고 진정으로 느낀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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