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작가 김풍이 '무한도전' 면접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4월 1일 방송될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할 말은 하는 사람들인 이현도, 조PD, 이홍기, 김풍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대결을 펼친다.

    이날 웹툰작가 김풍은 "'무한도전'과 '라디오스타' 출연이 인생의 버킷리스트였는데, 예전에 '무한도전' 면접을 보자고 연락이 왔었다"며 출연 제안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김풍은 '무한도전' 면접 당시 선보였던 개인기를 보여줘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현도, 조PD, 이홍기, 김풍이 출연하는 MBC 수요일 예능 '라디오스타'는 4월 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라디오스타' 김품 무한도전 면접,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