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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일명예 역장 체험에 나선 남유진 구미시장이 기차표를 발매하고 있다.ⓒ구미시 제공
남유진 구미시장 설 명절을 맞아 일일 명예역장 체험을 통한 지역사회 소통강화에 나섰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13일 코레일 대구본부 구미관리역(역장 김성학)의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돼 역무를 체험하고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구미관리역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된 남 시장은 이른 귀성길에 오른 구미시민을 위해 직접 승차권을 발매하고, 맞이방에서 고객들에게 따뜻한 차를 대접 하는 등 일일역장으로서 철도업무를 체험하고 이용객과 대화를 통해 설 민심과 지역 현안 등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남 시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구미역을 찾는 모든 분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미역 직원들의 세심한 배려를 부탁하며, 구미시에서도 철도를 이용하는 구미시민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